폭우1 하늘도 도와주는 태사모봉사회 자원봉사날 하늘도 알아서 도와주는 태사모봉사회 자원봉사날, 태사모봉사회가 봉사활동을 시작한지 벌써 100회째이다. 백영현시장님도 100회를 축하해주고 격려해 주기 위해서 방문과 동참하셨다. '태산같은 마음으로 사랑을 이루어 모두 함께 나누자'를 슬로건 아래 창단되었던 태사모는 어느새 올해로 1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 매월 끊임없이 쌀과 생필품 나눔으로 사랑나눔을 실천하는 천사들의 모임. 7월 현재 여기저기서 특히 아랫지방에서는 계속 길어지는 장마속 폭우로 산사태가 나는등 비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상황이다. 포천도 비가 쏫아지지만 한 달에 한 번 방문하는 울 태사모봉사회원을 애타게 기다리는분들이 있기에 미룰수가 없어 다녀왔다. 쌀이 젖을까봐 출발전 비닐봉투에 각각 포장했다. 그 외 생필품도 혹여나 비에 젖을까봐 .. 2023. 7.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