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덕길1 갱년기 극복을 위한 소소한 나의 일상 기록 아침을 캡잔시514로 내 하루의 문을 엽니다. 잠에서 깨고자 애를 쓰며 강의를 듣고 있어요. 1년이란 시간이 다 되어오지만 아직도 5시 이전 기상이 쉬운 날은 몇 번 없네요. 일찍 일어나는거 힘들어요. 나이들고 갱년기가 오면 잠이 줄어든다는데 전 오히려 잠이 늘어 수시로 잠이 쏫아진답니다. 김미경학장님의 다시 듣는 강의를 듣고 인스타 프로필에서 바탕 띠 원형 만드는 방법을 배워봅니다. 전에 황캡틴 인스강의에서 들었었는데 또 잊어버려 오케이쌤한테 부탁하여 다시 배워봤답니다. 내 머릿속의 지우개가 지나가는 자리가 점점 커지는 느낌입니다. 배워도 잊어버리고, 메모해놔도 잊어버리고...... 때론 기억이 나지 않는 나 자신이 무서울 때도 있답니다. 7월 나의 챌린지, 나의 미션은 강의를 듣고 걷기 운동을 하기 .. 2023. 7.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