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관리, 노화방지를 위한 스킨케어 팁

피부 관리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관심사죠~ 특히나 나이가 들수록 탄력과 주름관리에 신경쓰게 되는데요. 저 역시 마찬가지랍니다. 

 

피부관리는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인 시대입니다. 특히나 나이가 들수록 더욱 신경써야하는데요, 

 

주름과 탄력저하 등 다양한 문제들이 발생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안티에이징 화장품들을 찾지만 이것만으로는 부족하다는 걸 느끼게 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정답은 바로 꾸준한 홈케어입니다. 하루 10분 투자로 동안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 지금부터 알려드릴게요.

 

그래서 이번 주제는 제가 직접 경험하면서 알게 된 정보들을 공유하고자 해요.

 

 

스킨케어 단계별로 발라야하나요?
저는 항상 기초화장품을 바를 때마다 이 순서가 맞는건지 헷갈렸었는데요. 정답은 ‘아니요’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부분 화장품을 많이 바르는 것을 선호하는데요. 실제로 외국에서는 한 가지 종류의 크림만을 바르거나 로션 등 묽은 제형의 제품만으로 마무리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한국인들이 여러가지 타입의 많은 양의 화장품을 바른다고 해서 효과가 좋은 것은 아니라고 하네요. 오히려 너무 많은 성분이 흡수되지 못하고 겉돌면서 모공을 막아 트러블을 유발하거나 수분 증발을 막을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스킨케어 루틴이란 무엇인가요?
스킨케어 루틴이란 세안 후 바르는 기초화장품 순서를 의미합니다. 토너-에센스-로션-크림 순으로 바르거나 혹은 에센스-토너-로션-크림 순으로 바르기도 합니다. 

 

이때 주의해야 할 점은 제형이 묽은 것부터 발라야 한다는 점이에요. 예를 들어 로션 다음에 크림을 바르게 되면 흡수율이 떨어져 효과가 반감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어떤 성분이 들어간 화장품을 골라야 하나요?
가장 좋은 건 자연유래성분 100% 인 화장품이지만 그런 화장품은 찾기 쉽지 않아요. 하지만 최대한 화학성분이 적게 들어간 화장품을 고르시는 게 좋습니다. 

 

대표적인 유해성분으로는 파라벤, 페녹시에탄올, 미네랄오일, 실리콘오일, 인공향료, 합성색소등이 있으며 이러한 성분이 들어있는 화장품은 피하는 게 좋아요.

 

 

아이크림 언제부터 발라야 할까요?
눈가는 다른 부위와는 다르게 피지선이 발달되어 있지 않아서 쉽게 건조해지고 잔주름이 생기기 쉬운 부위라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아이크림은 눈가 전용 보습제로 눈 주위에만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다크서클 완화 및 예방효과가 있으니 꾸준히 발라주면 좋겠죠?

 

자외선 차단제 매일 발라야 하나요?
사실 자외선 차단제는 사계절 내내 필수지만 여름에는 더욱더 꼼꼼히 챙겨 발라야 하는 거 아시죠?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외출 시 SPF 지수가 높은 자외선 차단제를 수시로 덧발라 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실내에서도 형광등 불빛만으로도 기미 주근깨가 생길 수 있으므로 생활 속 자외선 차단제도 잊지 마세요!

기초화장품 말고 다른 관리는 어떤 게 있나요?
팩관리라고 해서 일주일에 2~3번씩 마스크팩을 해주는 습관을 들이면 아주 좋답니다. 또한 매일 저녁 자기 전에 수분크림을 듬뿍 바르고 자는 것도 도움이 되니 참고하세요.

 

 

노화방지를 위해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결국 꾸준한 관리만이 답이라는 걸 느꼈어요. 
오늘은 이렇게 피부노화방지를 위한 스킨케어루틴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비싼 돈 들이지 않고 꾸준히 하는 홈케어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다운 피부를 가질 수 있다는 걸 잊지 마시고,
모두모두 피부관리 잘해서 더 예뻐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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