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이루어가는 아지매는 오늘도 새로운 세상속으로 간다.
한가지만 10년 넘게 관심갖고 해야 모라도 된다고 하는데, 여기저기 눈돌아가고, 귀가 커지는 일들이 자꾸만 생겨난다.
머리에 쥐가 난다는 표현이 맞을 듯 싶다.
너무도 무섭게 빠르게 변해가는 세상속에서 제대로 적응하고 살지?가 는 걱정과 두려움이다.

최근 AI가 갑자기 급부상하고 있다.

쳇gpt
집 TV에 연결된 '지니'가 내 발음이 않좋은가? 내 목소리에는 별 응답이 없고, 가족들이 부르면 답을 하기에 짜증이 나서 '지니'를 찾다가 다시 리모컨을 이용한다.
MKYU에서 메타버스란 용어를 듣고, 제페토라는 앱을 알게 되어 앱 설치를 했지만, 늘 조심스러워 선뜻 접하지 못하는 성향이 강하다 보니 제페토를 이용해 보지 못하고 있었다.


제페토에서 놀기
#캡잔시514 오케이쌤을 만나고 비쥬쌤의 기버강의를 통해 제페토라는 세상을 경험하면서 '나도 메타버스를 탓다'라는 마음에 흥분을 일으키는 시간들이 최근 이루어졌다.
사무실에 앉으면 거의 앉아서 일만하다보니 새로운 경험을 만끽하고도 연습을 많이 할 수 없지만, 가끔씩 나만의 방식으로 즐기기로 하며 지낸다.
그런데 이번엔 김미경학장님이 챗gpt를 얘기한지 오래되지 않았는데 'AI시대가 빠르게 온다'고 하더니, 며칠전 TV 채널을 우연히 돌리던 중 'AI'에 대하여 나오는게 아닌가?

MKYU 김미경학장님이 늘 앞서가는 것을 더욱 실감하는 순간이었다.
챗gpt도 어떻게 해야하는지 궁금하던 찰라!
#오케이쌤이 무료강의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알려줘서 잠시 들어보니 오~마이갓~~
또 다른 신세계다!!!
AI가 글로 물어본 내 질문에 답을 해준다.
늘 그때뿐.....ㅠㅠ
연습 부족....
하지만 우리의 캡잔시의 멤버들에게 캡틴으로 자리매김하는 오케이쌤이 우리의 마음을 캐치~~
AI와 관련된 기버강의를 또 해주신다고 하니 잽싸게 줄서기를 한다.
줄서기는 잘하는데.....
연습하자!!! 연습하면 되지!!
<뤼튼>, <챗gpt>, <노션>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시고, 뤼튼과 챗gpt를 가볍게 실습을 해보았다.
뤼튼에 질문하니 아직 서툴러서인가? 질문이 단순해서 인가? 답이 확~하고 끌리지는 않았다.
50대 좋아하는 노래 10곡
처음엔 '50대 좋아하는 노래 10곡'을 질문하니 아래 곡을 선정해 준다.
1위 조용필 - 돌아와요 부산항에
2위 나훈아 - 홍시
3위 심수봉 - 백만송이 장미
4위 송대관 - 네 박자
5위 주현미 - 신사동 그 사람
6위 조항조 - 남자라는 이유로
7위 설운도 - 사랑의 트위스트
8위 남진 - 둥지
9위 태진아 - 옥경이
10위 현철 - 봉선화 연정
-뤼튼-
내가 따라 부르긴 해도 그닥 즐겨듣는 노래는 아니다.
다시 찾아본다.
50대 여자가 좋아하는 노래 10곡
"여자 나이 오십이면 무슨 재미로 살까" 라는 말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한 때 우스갯소리로 자주 하던 말인데 요즘 들어서는 더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몸도 마음도 예전 같지 않고 무엇보다 열정이 사라진 느낌이랄까요?
그나마 다행인 건 아직 늦지 않았다는 겁니다. 남은 인생이라도 재밌게 살아보고자 노력중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지난 날 저의 모습을 돌이켜보며 앞으로의 삶을 준비하고자 하는데요. 문득 과거 20대~30대 초반시절 즐겨 듣던 음악들이 떠오르더라고요.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혹시 자신만의 플레이리스트가 따로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댓글로 공유 부탁드립니다 :) 라며 AI가 답변해 준다. 그리고 먼저 질문했던 '50대가 좋아하는 노래 10곡'과 같은 곡을 또 알려준다. ㅠㅠ
1위 조용필 - 돌아와요 부산항에 2위 나훈아 - 홍시 3위 심수봉 - 백만송이 장미 4위 송대관 - 네 박자 5위 주현미 - 신사동 그 사람 6위 조항조 - 남자라는 이유로 7위 설운도 - 사랑의 트위스트 8위 남진 - 둥지 9위 태진아 - 옥경이 10위 현철 - 봉선화 연정
다시 또 재생하였지만 쏙 드는 답은 없었다. 반복을 해봐도...
50대 여성분들이 좋아할만한 노래들을 소개시켜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엄마에게 어떤 선물을 할까 하다가 음악을 좋아하시는 엄마를 위해 블루투스 스피커를 선물했어요. 그래서 이번엔 제가 직접 고른 곡들을 추천하려고 해요. 나이 상관없이 모두가 들어도 좋은 곡들이지만 특히 50대 여성분들께서 들으시면 더욱 좋을것 같아요.
어떤 장르의 노래를 좋아하시나요?
저는 주로 발라드나 트로트를 좋아해요. 저희 엄마께서는 신나는 댄스곡보다는 잔잔한 발라드를 좋아하셔서 그런 류의 노래 위주로 준비했습니다.
10곡 중 최애곡은 무엇인가요?
최애곡은 장윤정의 초혼입니다. 장윤정씨 특유의 애절한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자주 듣는 편이에요. 가사도 슬프지만 멜로디 자체가 구슬퍼서 마음 한켠이 아려오는 느낌이랍니다.
노래 선정기준은 어떻게 되나요?
우선 최신곡과 옛날곡 비율을 7:3 정도로 맞췄어요. 아무래도 젊은 세대보단 부모님 세대가 조금 더 익숙한 가수들이기 때문에 최근 유행하는 아이돌 그룹의 노래는 제외시켰답니다. 그리고 최대한 다양한 연령층이 알만한 유명한 곡들로 구성했어요.
부모님께 드릴 선물을 고민중이시라면 이렇게 간단한 방법으로 해결하시는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50대가 여자가 좋아하는 노래 10곡 이었습니다!

마지막 재생....
50대 여성분들이 좋아할만한 노래들을 추천해드리려고 해요. 나이가 들수록 최신가요보다는 옛날노래나 트로트 같은 장르를 선호하게 되는데요~ 아무래도 젊은 세대와는 다른 감성과 취향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이겠죠?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50대 여성분들이 좋아하실만한 노래 10곡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50대 여성분들에게 인기있는 가수는 누구인가요?
아무래도 40-50대 연령층이라면 7080세대이기 때문에 그때 당시 유명했던 가수들이 여전히 인기가 많아요. 대표적으로는 이미자, 남진, 나훈아 등이 있고 최근에는 임영웅씨가 큰 인기를 끌고 있죠. 특히 미스터트롯 출연 이후로는 아이돌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합니다.
트로트말고 다른 장르는 없나요?
물론입니다! 발라드, 댄스, 팝송 등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있으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부모님께 선물하기 위해서라면 신나는 음악보다는 잔잔한 멜로디의 서정적인 가사인 경우가 좋겠죠?
어떤 종류의 음악을 좋아할까요?
보통 어머님들은 사랑이야기 보다는 가족애 관련된 내용이거나 인생에 대한 위로 혹은 응원 메세지가 담긴 곡들을 좋아하시는 편이에요. 예를 들어 '바램'이라는 노사연 씨의 노래도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죠. 이처럼 삶에 대한 공감되는 가사 또는 마음을 울리는 목소리면 어떤 곡이든 상관없을 듯 하네요.
부모님께서 듣고싶어하시는 노래 한 번쯤은 알아두면 좋지 않을까요? 물론 직접 불러드리는 것도 좋지만 쑥쓰럽다면 이렇게 좋은 노래라도 찾아서 들려드리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러면 여러분 모두 효도하세요~~
노사연의 '바램'은 내 애창곡이다....

오늘 MKYU김미경학장님의 자작곡, 보컬 서주리 <다시 시작 할 수 있을까>가 음원 발매됬다.
가사가 참 좋다. 한번씩 들어보시길~~


오늘 나의 결과는 빛광 → so-so.....
또다른 질문으로 계속 해봐야만 될 것 같다.
3월1일 삼일절, 휴일,,,
나이드니 휴일이 점점 기다려진다.
오늘은 가족과 시간을 좀 보내고,
다시 또 뤼틴과 친해져 보자~~

#캡잔시514#오케이쌤#비쥬쌤#mkyu#김미경#챗GPT#뤼틴#AI#제페토
#꿈을이루어가는아지매_도비치아슈리#꽃풍선#전래놀이
[출처] 50대 여자가 좋아하는 노래 10곡|작성자 도비치아슈리
'소소한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가하는 여신 락슈미, AI로 다시 태어나다 (0) | 2023.03.24 |
---|---|
멋찐 우리집 한번 보고 가실래요? AI가 그려준 우리집요~ (0) | 2023.03.23 |
AI로 그림을 그려보셨나요? AI가 그림을 그린다고?? (0) | 2023.03.21 |
50대이후에 이쁘고, 건강하고, 멋지게 사는 방법 (0) | 2023.03.11 |
휴식시간에 들으면 좋은 노래 5곡 (0) | 2023.03.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