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힙한 어른들의 갓생 일기'를 읽어 본다.

도비치아슈리 2023. 5. 18. 23:30

50대 슈리의 소소한 일상

 

눈은 피곤하지만 매일 한장이라도 책 읽기를 하고자 책을 펴든다.

 

[힙한 어른들의 갓생 일기]

 

 

같이 새벽기상 공부를 하는 캡잔시514 멤버이신 양옥희님의 소중한 글이 담긴 공저 출간한 책이다

 

양옥희님은 60대 후반의 배열에 서계시지만 나보다 더 젊고 멋지고, 늘 책 속에 담긴 이야기처럼 인스타에 좋은글을 올려주신다. 보이는 이미지는 내가 퇴직 후 더 나이 들어 하고 싶고 살고 싶은 멋찐 여자이자 어머니로서의 삶을 살아가는 그 이미지다. 

 

오늘은 양옥희님의 글 중 일부를 적어보고자 한다.

 

인생 다 끼어드는 것이다
우리는 준비 없이
이 세상에 태어나 끼어들어 살고 있다.

이제 꿈을 향해 끼어들어야겠다.
내가 원하고 내가 좋아하는 삶으로 시작하는 끼어드는 날이 필요하다.가

조금씩 성장하면서 공부하면 내 꿈은 셋팅된다.
끼어들기는 탄생하는 것만큼 잘한 일이 될 것이다.


 
 
 

일단 뛰어들어가 지속하면 내 것이 된다.

언제든 필요할 때 끼어들 용기를 내자.

나를 사랑하면서 나만의 속도로 배워간다면
가치 있는 곳으로 끼어들 수 있을 것이다.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자신을 위해 길을 열어라.
근거 없는 말에 놀라지 말고 다른 사람 말에 흔들리지 마라.  - 괴테 -

 

 

삶을 다양한 경험속에 지나왔고, 또 앞으로의 삶을 준비하는 모든분들이 편하게 읽어보면 좋겠다.